경기도 과천과 성남 분당에서 3.3㎡당 거래가 1억원을 넘는 고가 아파트 실거래가가 다수 나타났다.
성남 분당구 수내동과 과천시 원문·별양동 등 핵심 주거지에서 상위 거래가 집중됐다.
경기 성남시 분당 노후계획도시 전경. 성남시 제공
경기도 과천과 성남 분당에서 3.3㎡당 1억원을 넘긴 아파트 거래가 등장했다.
20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 19일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확인한 결과 경기도 내 최고가 아파트 거래 상위 10건 중 상당수가 과천·성남 두 지역에서 발생했다. 특히 국평(전용면적 84㎡)인 과천시 원문동 과천위버필드, 별양동 과천자이와 72㎡인 성남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6단지(주공)는 3.3㎡당 평균 가격이 1억원을 넘었다.
최고가 순위별로 살펴보면 1위는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1단지금호로, 전용 198.45㎡가 35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내 전용 133.82㎡도 27억4500만 원에 거래되며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과천시 원문동 과천위버필드 전용 84.98㎡로 2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3.3㎡당 가격은 약 1억425만원으로 과천 지역 거래 중 가장 높은 3.3㎡당 가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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