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최근 한 달간 거래된 매매가 기준 아파트 최고가 10건 가운데 9건이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 단지로 나타났다.
비강남권에서는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2단지 대형 평형 거래가 유일하게 상위권에 포함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모습. 김영우 기자
최근 한 달 사이 서울에서 거래된 최고가 아파트 상위 10곳 가운데 9곳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강남권에서는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2단지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확인한 결과, 매매가 기준 서울에서 거래된 최고가 아파트는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신현대아파트였다. 전용 115.23㎡가 65억원에 거래됐으며, 3.3㎡당 평균 가격은 1억8648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상위 10건 중 9건이 강남·서초·송파에 집중됐다.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전용 151.01㎡가 54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2위에 올랐다. 3.3㎡당 평균 가격은 약 1억1931만원이었다.
비강남권에서는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2단지 전용 152.64㎡가 39억원에 거래되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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