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등본과 함께 세트로 붙어 다니는 건축물대장은 부동산 거래를 할 때 꼭 봐야 할 서류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막상 뽑아 보면 용어도 어렵고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건축물대장에는 정말 중요한 정보들이 많이 포함돼있는데요, 오늘은 집품이 건축물대장 보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갑구의 표기사항 정보 확인하는 방법
2. 을구의 표기사항 정보 확인하는 방법
천천히, 꼼꼼히 알려드릴테니 잘 따라오세요!
1. 갑구의 표기사항 정보 확인하는 방법
건축물대장의 갑구에는 건축물에 대한 기본적인 거의 모든 정보가 포함돼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진상 표기된 부분에 따라 하나하나 알아볼게요.

1) 특이사항
해당 건축물의 변동사항이 표시되는데요, 예를 들어 불법 건축물이라면 그 사실이 기록됩니다.
2) 대지면적
집을 지을 땅의 수평면상 넓이를 말합니다. 건축법상 건축할 수 있는 대지 넓이예요.
3) 연면적
모든 층의 면적을 다 합한 총 면적이 기록돼요. 지하를 제외한 지상 부분 건물 각 층의 바닥면적을 합친 면적이랍니다.
4) 주용도
건축물의 주된 용도를 알 수 있어요. 건축물 용도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의 관련 포스팅을 참고해 보세요.
5) 건폐율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 바닥 면적의 비율이에요. 한 층의 면적을 뜻하죠. 건폐율을 통해 건축 밀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건폐율이 높으면 같은 대지면적에 건물이 더 많이 있다는 뜻이 돼요. 그래서 동간 간격이 좁고 채광이나 전망이 안 좋을 수 있죠. 그래서 건폐율이 낮을수록 인기가 많아요. 건폐율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의 관련 포스팅을 참고해 보세요.
6) 용적률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이에요. 연면적은 모든 층의 면적을 다 합한 총 면적이므로, 대지 면적 대비 모든 층의 면적을 합한 것의 비율이죠.
용적률은 주차, 공동시설, 피난안전구역 등은 제외하고 게산된답니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용적률이 높아져요. 용적률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의 관련 포스팅을 참고해 보세요.
7) 건축물현황
현재 건물의 층/동별 구조와 용도, 연면적, 건축법 등을 알 수 있어요. 철근콘크리트구조는 벽식구조, 철골철근콘크리트구조는 무량판 구조를 뜻합니다. 건축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의 관련 포스팅을 참고해 보세요.
2. 을구의 표기사항 정보 확인하는 방법
을구에는 변동사항이나 소유주 현황이 나와있어요. 아래 예시로 보여드릴 을구 사진에는 변동사항만 보이는데, 단독 건물의 건축물대장의 경우 소유주 현황이 나와있을 거예요.

변동사항은 건축물대장이 작성된 날부터 증축, 변경 등 건물의 변화에 대해 날짜와 함께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소유주 현황은 해당 건축물의 소유주를 알려주는데, 이때 소유주는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주를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만약 건축물대장상의 소유주와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주가 다를 경우,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주가 실 소유주라는 것이죠.
때문에 건축물 대장만 보고 거래하면 안 되고, 등기부등본까지 함께 참고해 실 소유주와 거래해야 합니다.
👉 갑구
- 특이사항 : 해당 건축물의 변동사항이 표시됨
- 대지면적 : 집을 지을 땅의 수평면상 넓이
- 연면적 : 모든 층의 면적을 다 합한 총 면적
- 주용도 : 건축물의 주된 용도
- 건폐율 :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 바닥 면적의 비율. 높을수록 동간 간격이 좁을 수 있음
- 용적률 :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 높을수록 층수가 높음
- 건축물현황 : 현재 건물의 층/동별 구조와 용도, 연면적, 건축법 등을 알 수 있음
👉 을구
- 변동사항 : 건축물대장이 작성된 날부터 증축, 변경 등 건물의 변화에 대해 날짜와 함께 기록됨
- 소유주 현황 : 해당 건물의 소유주를 알려줌. 이때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주와 건축물대장상의 소유주가 다르다면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주를 기준으로 삼아야 함
오늘은 건축물 대장 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주택이나 상가 등 부동산 거래를 할 때 꼭 챙겨봐야 하는 서류인 만큼 이번 포스팅을 꼼꼼히 살펴주셨으면 좋겠어요. 집품은 항상 여러분의 성공적인 부동산 거래를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