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뜻과 계산방법에 이어서 이번에는 건폐율 뜻, 계산방법을 준비했어요. 용적률이 대지면적에서 각 층 바닥면적을 합친 비율이란 건 알겠는데 건폐율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래서 이번엔 건폐율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1. 건폐율 뜻과 계산방법
2. 건폐율 장단점
3. 건폐율이 있는 이유
건폐율이 무엇인지, 어떻게 계산하는지 알아보고 건폐율 장단점, 그리고 건폐율이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봐요!
1. 건폐율 뜻과 계산방법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건폐율은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 바닥 면적의 비율이에요. 이렇게만 보니 용적률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실 거 같습니다.
용적률은 지상층 면적을 모두 합한 값이라면, 건폐율은 각 층이 아닌 한 층의 면적만을 말합니다. 건폐율을 통해 건축 밀도를 확인합니다. 둘의 큰 차이는 바닥 면적을 합하는지 안 하는지예요.
계산 방법과 비교해서 보면 더욱 이해가 쉬워집니다.
용적률 계산 방법은 (지상층 연면적/대지면적)X100 이고, 건폐율 계산 방법은 (건축면적/대지면적)X100 이에요. 대지 면적 1개에 건물이 여러개라면 모두 합해서 건축면적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예시로 대지면적이 100인 5층 건물이 층마다 30이라면, 용적률은 150%, 건폐율은 30%인 것이죠.
2. 건폐율 장단점
건폐율이 높으면 그만큼 건축면적이 넓은 거니까 좋은 거 아니냐고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건물을 넓게 지을 수 있어서 건축업자 입장에선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지만 대지면적에 건물이 많이 있는 거라 건물 간 간격이 좁아 답답하고 채광이나 전망이 안 좋아요.
그래서 건폐율이 낮을수록 인기가 많습니다. 남는 대지면적에 공원이나 놀이터 같은 근린시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아주경제에 따르면, 2022년 경기, 인천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9개가 건폐율 10%대였다고 해요.
3. 건폐율이 있는 이유
채광이나 전망을 포기하고 건폐율을 높이면 안 되나? 하는 생각이 드실 거 같아요.
하지만 건폐율 규정이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지을 수 없어요. 규정을 보면, 토지이음에 따르면
- 제1종, 제2종 전용주거지역에선 50% 이하
- 제1종,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60% 이하
- 제3종 일반주거지역은 50%이하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건폐율을 높게만 만들 순 없어요.
그럼 왜 이런 한도를 만들었을까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건폐율이 높으면 놀이터나 공원과 같은 근린시설이 없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할 수 없어요. 채광과 조망도 좋지 않아서 주거 환경도 나쁩니다. 이외에도 비상시 소방시설이 접근하기 어렵고 재난이나 재해 시 피난하기도 힘듭니다. 따라서 일정 한도는 있어야 해요.
👉 건폐율 뜻
대지 면적에 대한 바닥 면적의 비율
👉 건폐율 계산 방법
(건축면적/대지면적)X100
👉 건폐율이 높으면?
건물 간 간격이 좁아 답답하고 낮으면 남는 공간에 근린시설 확보 가능
지난 용적률에 이어서 이번에는 건폐율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어요. 내가 살고 싶은 집에 용적률과 건폐율이 궁금하다면 집품 거주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용적률과 건폐율 외에도 실 거주자들이 남긴 생생한 거주 후기를 볼 수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