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아파트 시장에서 일부 평형대 매매 거래가 증가했으나, 국평형 아파트 가격은 약 9억 원대에서 8억 원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가격 하락 사례가 확인되며 지역별 부동산 가격 흐름에 온도차가 존재했다.

인천 아파트 시장이 전반적인 거래 위축 속에서도 평형대별로 상반된 가격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형 이상 아파트에서는 거래량과 매매가의 방향이 엇갈리는 지역이 다수 확인되며, 수요 구조 변화가 수치로 드러났다.
14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인천 아파트 시장은 평형별로 거래량과 가격 흐름이 뚜렷하게 분화됐다.
소형 평형에서는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미추홀구와 부평구는 거래량과 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미추홀구는 거래량이 4.5% 증가한 가운데 평균 매매가가 11.4% 급등했고, 부평구 역시 거래량 5.5% 증가와 함께 매매가가 9.6% 올랐다.
반면 남동구와 중구는 거래량 감소와 가격 하락이 동시에 나타났다. 중구는 거래량이 19.5% 줄며 감소 폭이 가장 컸고, 평균 매매가도 5.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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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마트에프엔 2026.01.15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