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신축 아파트들은 대부분 화려한 겉모습과 잘 짜여 있는 외부 구조에 놀라움을 자아내곤 하죠. 그런데, 지어진지 5년밖에 안 됐는데도 벌써 신축이 아니라구요? 과연 우리 집은 무엇일지, 구축과 신축의 용어의 기원과 차이점도 함께 알아볼게요.
1. 구축과 신축, 용어의 기원
✏️ 주택건설업자와 부동산업자, 부동산 투자자 등이 만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
✏️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를 이전의 아파트들과 비교해 프리미엄 효과를 강조함
✏️ 이를 통해 청약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거래를 활성화시킴
2. 구축과 신축 비교하기
✏️입구의 화려함과 보안
✏️ 예술적인 건축 디자인
✏️ 편의 시설과 커뮤니티 센터
✏️ 첨단 시스템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구축과 신축, 함께 알아보아요!
1. 구축과 신축, 용어의 기원
구축은 말 그대로 예전에 지어진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를, 신축은 새 아파트를 뜻합니다. 다만 부동산 시장에서 말하는 ‘신축·준신축·구축’은 법으로 연식 기준이 딱 정해져 있는 표현은 아니에요. 실무나 시장에서는 보통 준공 후 5년 이내를 신축, 5~10년 안팎을 준신축, 10년 이상을 구축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지역과 시장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쓰이기도 해요.
구축이냐 신축이냐의 구분은 집값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곤 하는데요, 때문에 상당수의 아파트 소유자나 구매자는 이에 예민하게 반응하죠. 구축으로 분류되면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소유주는 최대한 신축임을 어필하고 싶고, 구매자는 최대한 구축을 피하고 싶어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신축도 구축이 되기 마련이죠. 왜, 그리고 누가 이러한 용어를 붙여 아파트를 구분하기 시작했을까요? 먼저, 용어를 만들어낸 주체를 알아보자면, 주택건설업자와 부동산업자, 부동산 투자자 등이 만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에요.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를 이전의 아파트들과 비교해 프리미엄 효과를 강조함으로써 청약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이죠. 이런 표현이 언제부터 쓰였는지를 공식적으로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브랜드 아파트 경쟁과 상품성 차별화가 두드러진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이후 시장에서 더욱 널리 쓰이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2. 구축과 신축 비교하기
보통 5년 이내에 완공된 아파트를 신축이라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다른 분류 기준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시기가 아닌,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나 외양 측면에서 구분하는 것이죠. 연식만으로 딱 잘라 구분하기보다는 실제 상품성과 생활 편의까지 함께 보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그 기준을 알아보려고 해요.
1) 입구의 화려함과 보안
구축 아파트는 대부분 문주가 없죠. 또 단지 출입 통제, 차량 차단기, 보행자 출입 관리 체계가 신축 단지보다 단순한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보안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신축 아파트의 경우 입구에 문주가 매우 화려하게 자리잡고 있고, 차단기는 물론 보행자를 위한 아파트 출입문까지 있는 경우도 많아요. 출입구 옆에는 경비실이 자리잡고 있어 외부인에 대한 철저한 통제가 이루어지죠.
입주민의 입장에서는 나의 아파트가 아무나 드나들 수 없는 좋은 곳이라는 자부심과 안심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예요.
2) 예술적인 건축 디자인
구축 아파트는 대부분 지상 1층에 각 동별 출입구와 주차장, 그리고 몇 그루의 나무들이 전부예요. 하지만 신축 아파트는 주차장을 지하로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원이나 놀이터, 산책로, 뛰어난 조경 등을 지상 1층에 지을 수 있답니다.
구축 아파트 중에서도 조경이 잘 돼있는 곳들이 많아요. 하지만 지상에서 차가 다닐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람들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져 잘 돌아다니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신축 아파트는 대부분 지상에서의 차량 이동이 금지되기 때문에, 산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선호해요. 마음껏 산책하고 걸어다녀도 다칠 위험이 없기 때문이에요.
3) 편의 시설과 커뮤니티 센터
신축 아파트에는 입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커뮤니티 시설들이 잘 되어 있죠. 성인들을 위해 헬스장, 골프연습장, 회의실 등이 있고,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 카페가 있는 경우도 있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집, 키즈 카페, 놀이방 등이 있는 곳도 많고, 청소년들을 위한 독서실도 있어요. 이처럼 다양한 타겟을 공략하는 시설들은 신축 아파트의 선호도를 더 올려주는 요인이 되었어요.
4) 첨단 시스템
최근 지어진 아파트들은 실내 가전과 첨단 IoT 기술의 결합으로 스마트폰의 원격 조종을 통해 난방 온도 조절, 전등 소등, 보안 기능 등을 컨트롤하기도 하죠. 집에 없을 때에도 이러한 것들을 조종 가능하니 편리하겠죠.
또 커뮤니티 센터의 키즈카페나 아파트 내의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지켜보기 위해 집 안 월패드에서 cctv를 제공하기도 해요.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안심이죠.
이와 같이 신축 아파트에 살면 구축 아파트에 살 때보다 더 많은 편익을 누릴 수 있어 큰 장점이 돼요. 전세나 매매 이용자들이 새 아파트만 찾는 경향이 있어 신축 아파트들의 가격대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무조건 신축만 오른다고 보기 보다는 신축 선호는 여전히 강하지만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준신축이나 재건축 기대가 있는 구축으로 수요가 나뉘는 흐름도 함께 나타나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맞는 주거 환경을 찾아 적합한 곳으로 이사가는 것이 현명한 부동산 거래의 첫걸음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