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택, 빌라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주상복합 아파트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주택을 들어보셨을텐데요. 오늘은 주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1. 법적 기준에 따른 주택 분류
✏️ 단독주택 : 건축법상 단독주택 용도로 분류되는 주택
✏️ 공동주택 : 건축법상 공동주택 용도로 분류되는 주택
2. 아파트, 주택, 빌라의 구분과 장단점
알쏭달쏭하면서도 재미있는 내용이니, 즐겁게 봐주세요!
1. 법적 기준에 따른 주택 분류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공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기숙사. 이 모든 것들이 다 다른 기준으로 분류된다는 것 아시나요? 너무 머리 아파요! 하지만 알고 보면 쉽습니다. 천천히 설명드릴게요.
1) 단독주택
단독주택은 건축법상 단독주택 용도로 분류되는 주택 이에요. 단독주택 안에는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공관이 속해있죠.
단독주택은 한 집에 한 가구만 살고 있는 주택이에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독주택이 맞아요. 다중주택은 한 집에 여러 가구가 살고 있지만, 모두 세입자이고 독립적인 거주 형태를 갖출 수 없는 곳이에요. 쉐어하우스나 고시원 같은 것이 이에 속하죠. 다중주택은 연면적 300제곱미터 이하이며 3개 층 이하의 주택으로 각 실별로 욕실은 설치할 수 있지만 취사시설은 설치할 수 없어요.
다가구주택은 연면적 660제곱미터 이하, 3개층 이하의 주택이에요. 독립적인 주거 형태가 가능하며 샤워와 취사시설이 모두 들어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19세대 이하가 거주할 수 있어야 하며, 가구별로 독립 매매를 할 수 없어요. 공관은 정부기관의 고위 관리가 공적으로 쓰는 주택이에요.
2) 공동주택
공동주택은 건축법상 공동주택 용도로 분류되는 주택이에요. 공동주택 안에는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기숙사가 있어요.
아파트는 주택으로 쓰는 층 수가 5개층 이상인 주택이며, 연립주택은 연면적 660제곱미터를 초과하며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4개층 이하인 주택이에요.
다세대주택이 빌라에 속하는데요, 다세대주택은 연면적이 660제곱미터 이하이며,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4개층 이하여야 해요. 기숙사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학생들이나 공장 종업원들을 위해 공동 취사 시설을 갖추고 독립된 주거 형태를 전제로 하지 않는 일반 기숙사예요.
2. 아파트, 주택, 빌라의 구분과 장단점
1) 아파트의 특징과 장단점
아파트는 앞서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이라고 말씀드렸죠. 만약 건물이 다 지어졌고 공동주택인데 4층이라면 아파트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일반가구의 거처 유형 중 아파트 비중은 2024년 기준 53.9%로, 가장 대중적인 주거형태예요.
아파트 중 특히 서울, 수도권 혹은 대도시의 아파트는 투자와 주거의 목적을 갖고 있어 수요가 많은 편이죠. 아파트는 구축과 신축에 따라 선호도 편차가 큰데요, 아무래도 신축 아파트는 커뮤니티센터나 조경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선호되는 편입니다.
구축과 신축의 차이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보세요.
이러한 장점을 가진 아파트이지만, 층간 소음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죠. 많은 가구가 함께 사는 공동 공간이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필수예요. 윗층에서 쿵쾅거리는 소리에 고통받는 이웃이 많은 요즘, 아파트에서의 층간 소음은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죠.
2) 주택의 특징과 장단점
주택 하면 보통 단조롭고 조용한, 평화로운 분위기의 전원주택을 생각하곤 하는데요, 사실 도심 속에도 주택은 많답니다.
주택에 거주하면 층간소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롭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죠! 위층과 아래층의 이웃이 없기 때문에 소음이 날 일이 거의 없답니다. 단, 옆집에게 들릴 수 있는 큰 소음은 주의해야겠죠.
하지만 주택에 살 경우 집 관리를 모두 스스로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아파트의 경우 관리비를 내면 각종 공과금이나 시설하자 등을 관리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주택은 이러한 것들을 오롯이 나의 힘으로 해내야 하니 복잡하죠.
3) 빌라의 특징과 장단점
빌라는 사실 정식 명칭이 아니에요. 외국에서 빌라라고 하면 매우 고급스러운 주택 혹은 별장을 의미하는데요, 서울에 빌라가 대규모로 개발되던 시절, 건물 이름을 멋지게 하기 위해 명칭을 가져다 쓴 것이 유래가 되었어요.
주로 앞서 구분지어 드린 다세대주택이나 연립주택들이 빌라에 해당됩니다. 빌라는 아파트보다는 다소 간결한 외형이 장점인데요, 아파트는 주거용 건물 외에도 조경, 관리사무소, 경비실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동에 따라 위치 선호도 편차가 큽니다. 하지만 빌라는 단독 동이라서 한 건물처럼 생각해도 무관하죠.
하지만, 빌라 또한 아파트처럼 층간소음을 조심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오히려 아파트보다도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이 심각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공동주택에 산다면 어느 때나 조심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오늘은 주택의 구분과 아파트, 빌라, 주택의 특징 그리고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어떠셨나요? 평소 헷갈렸던 주택의 개념에 대해 정확히 알아가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