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월세 시장에서 신규 계약이 전년 대비 17.2% 감소하며 거래 위축이 나타났다.
반면 갱신 계약 비중은 46.7%까지 확대되며 임차인의 주거 유지 중심 흐름이 강화됐다.

출처: 매일경제
서울 전월세 시장에서 신규 계약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공급이 감소하면서 임차인들이 고가의 신규 계약 대신 갱신 계약으로 몰렸다는 확인이다.
6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전월세 거래는 6만451건으로 지난해 동기간(6만4536건) 대비 6.3% 감소했다. 특히 신규 계약 감소세가 가팔랐다. 1분기 서울 전월세 신규 계약은 3만2200건으로 전년(3만8907건) 대비 17.2% 줄었다.
반면 이 기간 갱신 계약은 2만5629건에서 2만8251건으로 10.2% 증가했다. 전체 계약 중 갱신 계약 비중도 39.7%에서 46.7%로 늘었다. 계약갱신요구권 사용은 1만2242건으로 전년(1만2277건)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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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 2026.05.06 기사


